O,LD! 2021 Desk Calendar
오롤리데이 데스크 캘린더(현재 품절)
판매가 8,500원
29cm(온라인 편집샵)에서 새해맞이 심플하고 디자인 예쁜 캘린더를 검색하다
오롤리데이(디자인 스튜디오)의 캘린더를 발견했다.
왼쪽은 달력, 오른쪽은 체크리스트로 구성돼있어서 달마다 할일 목록을 작성할 수 있는 게 장점인 오롤리데이 캘린더.
뒷페이지엔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날짜가 그려져 있다.
그리고 택배로 받아본 실물 이미지들!
상세페이지에서 본 것과 비슷했다.
생각보다 사이즈는 작으니 사이즈 재보고 신중히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린다. 글자크기가 생각보다 작기 때문!
(내지 사이즈 118x175mm)
두 가지(캘린더+체크리스트)가 합쳐진 원래 형태로 두는 것도 괜찮지만
나는 달력 낱장을 벽에 붙일 용도로 구매한거라, 커터칼로 중앙을 절단해서 사용 중이다.
캘린더와 함께 온 오롤리데이 스티커도 부착해본 모습. 컬러톤이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린다.
귀여운 스티커까지 주는 센스,,!!
단점이라면 달력 사이즈가 좀 작은편이라 벽에 붙이면 글자 크기가 더 작게 느껴진다는 점.
그치만 귀엽고 심플해서 만족하는 편.
남은 스티커(토스터기 스티커)는 붙일 곳이 없어서 수첩에 안착...☆
(위에 문구 스티커는 계간지 창비 스티커)
심플하고 귀여운 달력을 찾고 있다면 오롤리데이 데스크 캘린더 추천!
그나저나 얼마 전 아트박스에서 본 캘린더인데
오롤리데이의 데스크 캘린더와 매우 흡사한 디자인이었다. 깜놀.
아트박스의 데스크 캘린더에는 알록달록한 일러스트가 없는 대신
주단위 일정관리 페이지가 추가돼있는 모습.
누가 누굴 따라한건가?
거 너무한 거 아니오
너무 판박인데. 이런 디자인과 형태가 유행하는 건가?
오롤리데이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작년 캘린더(2020년)도 찾아볼 수 있다!
오롤리데이에선 해마다 캘린더를 만드나 보다.
내년에도 기대가... 됩니다...👏 재구매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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